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20일(현지시간) 무디스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으로 하락 출발했다.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0.42% 하락한 5713.8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6% 하락한 7098.13으로 출발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7% 하락한 3430.24로 개장했다. 무디스는 이날 프랑스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했다.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이어 올해들어 두번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