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전자가 치열한 외국인 매매 공방이 벌어지며 장 초반 강세다.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400원(1.77%) 오른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재 외국계증권사인 골드만삭스와 노무라를 통해 매도세가, DSK와 UBS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 매도 물량은 6만5868주로 매수 물량 8만5762주를 소폭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