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신증권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별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위한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20일 대신증권 이대상 연구원은 “외국인이 8일째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외국인 투자 자금의 원천인 GEM펀드 등으로는 자금 유입이 진행 중인만큼 외국인의 아시아 국가 매수 여력은 풍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연구원은 “최근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순매도 강도 순위는 한국, 인도 등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하지만 올해 연간 유입된 자금의 규모로 볼 때 강도는 미약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