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7센트(1%) 하락한 배럴당 85.45달러를 기록했다.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7달러(1.16%) 상승한 배럴당 110.88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지난 3분기 세계의 금 수요가 줄었다는 세계금위원회(WGC)의 보고서로 내려가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6.30달러(0.9%) 하락한 온스당 1713.8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