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6일 택시기사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안 후보는 이날 오전 7시20분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가스충전소를 방문해 택시기사들과 만나 애로 사항을 듣고 근로 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2시에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2대선 여성유권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여성 인권 등 여성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