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아 저스틴비버 (사진:빌보드닷컴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미닛 현아가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 후보 중 1위로 뽑히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닷컴이 진행한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 친구가 될까?"라는 설문조사에서 현아 외에도 칼리 래 젭슨,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에 빌보드닷컴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한국 출신 20살의 현아는 자연스럽게 끌리는 음악 스타일로 사랑의 말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아 저스틴 비버, 진짜 사귀는 줄 알겠다" "설문조사 너무 웃기다" "싸이 덕분에 현아 이름 세계적으로 알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공식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최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