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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기성 소방방재청 차장, 김헌수 전자랜드 부회장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전자랜드는 지난 12일 소방방재청과 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 소방공무원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헌수 전자랜드 부회장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이 참석했다.
전자랜드는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족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기증하고, 다양한 행사와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방공무원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