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더하기미디어 제공아주경제 황인성 기자=VOS 전 멤버 박지헌이 부른 MBC '아들녀석들'의 엔딩 타이틀 '사랑해서 아프다'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해서 아프다'는 이루 '한사람'의 작곡가 김재곤의 작품이다. 극중 애절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명세빈-이성재, 류수영-한혜린 커플의 애절한 사랑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지헌은 "OST 작업을 하면서 깔고 닦은 감성을 이번 노래에서 발산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