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정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선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동맹 강화를 촉구했다. 7일 외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재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도 정례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한다고 동맹을 발전 심화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