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7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증시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세로 개장했다.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25% 오른 5899.47에 문을 열었다.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 역시 0.64% 상승한 7425.08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 역시 0.95% 오른 3511.86으로 출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