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 설악감리교회(담임목사 최병철)는 7일 설악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50포를 전달했다.최병철 목사는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돼 작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참여해 서로 돕고 사는 살맛나는 사회를 이뤄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게 전달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