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7일 장주옥 신임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장주옥 사장 취임식을 갖을 예정이다.
장 사장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책임을 부여받은 발전회사의 사장으로서 국가와 국민, 이해관계자들께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창의와 혁신 경영, 투명과 정도 경영, 소통과 신뢰 경영, 미래성장과 글로벌 인재육성, 가치공유와 동반성장 등 5개의 경영방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