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독약품은 6일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인수합병(M&A)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요구에 "테바와 국내 합작회사 설립에 대한 예비 협상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테바와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거래 성사 여부가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