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KT뮤직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KMP홀딩스 인수를 통해 음원시장 1위 SK텔레콤의 멜론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6일 오전 9시35분 현재 KT뮤직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80%(200원) 뛴 3650원에 거래 중이다.KT뮤직은 지난 2일 KMP홀딩스의 지분 100%를 199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KMP홀딩스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등 국내 유명 기획사 7개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음원 제작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