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페이스북 팬 5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스북 내‘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평균 9000명을 웃돌 만큼 팬들의 참여가 활발해 업계 대표 소통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방송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생중계 한 ‘보이는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3만팬 아이디어로 기획하게 된 ‘스물네시간의 책여행’, 도서를 읽는 것을 넘어서 실제 체험으로 연계한 ‘소셜큐레이터’ 등 참여 프로그램은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