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5일 “북한이 기존 합의를 지키도록 관련국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한중미 간 3자 전략대화를 가동하고 UN 및 EU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간의 실질적 협의를 추진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