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비닐하우스서 화재로 1명 사망…사고원인 조사 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양평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4일 오후 2시40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A(50)씨가 피하지 못해 숨졌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채가 모두 불타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조사결과 A씨 목에서 흉터가 발견되고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