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2일 제64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시상식에서 ‘법과학 분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전기안전공사가 국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전기재해 예방에 앞장서면서 유사 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현장조사와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으로 과학수사에 크게 이바지해온 결과다.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재난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