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테바와 인수합병(M&A) 추진설로 상한가를 기록했던 명문제약이 사실무근 소식에 급락세다.2일 명문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63%(300원) 내린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장 마감 후 명문제약은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M&A추진 보도 관련 거래소 조회공시에 “테바와의 M&A 추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