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10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1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했다.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90개국에서 215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55편이 국제경쟁부문 본선에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집행위원장인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손숙 이사장/강수연, 정인기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지영·임권택 등 감독들과 박중훈·조재현 등 배우들도 각각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