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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자료사진) |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31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연례브리핑 자리에서, 철저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에 사이버 공격을 가해 사이버상의 관련 자료를 빼냈다고 한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밝혔다.
기자) 미국 모 정보기관에서 중국과 무역거래를 하는 미국회사가 사이버 공격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고, 미국의 싱크탱크에서는 중국이 미국의 산업기밀을 빼내려 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