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있는 가게 골라 돈 갈취한 40대 붙잡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여자 혼자 있는 식당을 골라 강도짓을 하던 40대가 붙잡혔다.31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A(40)씨는 지난 26일 오전 1시10분게 세종시 조치원읍 한 식당에 들어가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현금 15만원을 빼았고, 이날 오후 9시께 한 미용실에서도 현금 31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주변 CCTV와 고속도로 통과차량을 분석해 범인을 검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