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우리아비바생명 FC, 저축의날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2012-10-30 15:31
  • 글자크기 설정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오른쪽)이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9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이영미 여의도지점 재무설계사(FC)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이영미 여의도지점 재무설계사(FC)가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9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저축의 날’은 국민들에게 저축정신을 일깨우고, 저축과 보험, 증권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 FC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하고, 외식비를 아껴 저축하는 등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그녀는 절약한 생활비 중 일부를 각종 국제협력기구를 통해 아프리카 오지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은 이날 직접 시상식장을 찾아 이 FC의 표창 수상을 축하했다.

이 FC는 “가계부를 쓰면 지출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며 “계획성 있게 지출을 해야 저축도 계획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