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폐기물 처리업체 폭발...인명피해 없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0일 오전 10시23분경 경북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잔해가 사방으로 튀면서 차량과 건물 유리창 등이 다수 파손됐다. 경찰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빈 탱크가 폭발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