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침입 강도, 종업원 머리 내리치고 현금갖고 도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8일 오전 3시 50분경 전남 여수시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종업원 A(20)씨에 상해를 입히고 현금 30만~40만 원을 갖고 달아났다. 경찰은 “20~30대로 보이는 남자가 소주와 맥주를 계산대로 가져와 계산을 하려는 순간 소주병으로 종업원의 머리를 내리치고 금고 안의 현금 30만~40만 원을 갖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한편, 머리를 다친 종업원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편의점 내 CCTV를 판독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추적중에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