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녹십자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하고 있다.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녹십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5.67%(9500원) 하락한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녹십자는 전날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4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42억원으로 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