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가 마련한 청소년문화페스티벌 ‘YP-1318Star’가 최근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청소년 40여개팀이 참가, 예선을 거쳐 14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노래와 댄스, 밴드, 개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숨겨둔 재능과 끼를 발산했다. 페스티벌의 영예의 1등은 양일고교 이은혜양 등 8명으로 구성된 궁&비 걸스팀이 차지했으며, 2등과 3등은 양서고교 F.T.R 댄스팀과 용문고등학교 이시온양이 각각 입상했다.한편 이날 페스티벌의 상금 절반은 청소년문화발전기금으로 적립해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