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매니저 성폭행 혐의 구속…전국돌며 6차례 범행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수현의 매니저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매니저 A씨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부산 등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들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을 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A씨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거나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소속사는 "A씨는 김수현 전담 매니저가 아니다. 이름이 거론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