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44차 한미 안보협의회의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두 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 상황 평가와 대북정책 공조와 북한 핵위협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국방부 관계자는 "미사일 지침 후속 조치로는 북한의 미사일과 장사정포를 요격하는 시스템인 ‘킬 체인’ 구축 방안이 논의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