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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일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SNS 회원 중 바리스타를 특별 초빙해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한 '핸드 드립' 수업을 진행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사진제공=대한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기근에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후원합니다!”
대한항공은 20일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및 임직원 그리고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를 열었다.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매회 다른 주제 아래 격월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으로 11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