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현대차 부사장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19일 김해진 부사장(성능개발센터장)을 파워트레인 담당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1957년생인 김 부사장은 용산고,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승용디젤엔진개발실장을 거쳐 개발품질담당(부사장), 성능개발센터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