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포스코(회장 정준양)와 에너지 관련, 신규 사업과 R&D(연구개발) 공조, 사업 정보 공유 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석유공사의 한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세계적 기업인 포스코와 긴밀한 공조 관계를 형성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세계유수 기업들과 우호적 협력체계를 계속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