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단체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2012년 광명시 여성지도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시에서 주최하고 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양기대 시장, 정용연 시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17개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의식행사에서는 여성지도자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2부에서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융화된 결집력과 단합된 경쟁 유도를 통한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