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한미반도체는 19일 일본 ROHM사와 62억4325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계약은 한미반도체의 주력장비인 소잉앤플레이스먼(Sawing & Placement)을 ROHM사의 필리핀 현지공장에 공급하는 계약이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7%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