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20일 오후 10시40분 '베라왕 포 피델리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베라왕 빅토리아 란제리는 베라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보정기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란제리 세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수형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사업팀 MD는 "이번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군살 보정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며 "시즌 신상품을 선보이는 첫 방송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라왕의 명품 드레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CJ오쇼핑 피델리아와 세계적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이 콜라보레이션(협업)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