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핫트랙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핫트랙스는 19일 '2012 차세대 디자인 페스티벌'을 다음달 4일까지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거·현재·미래로 나눠 진행하는 전시회와 디자인 관련 포럼으로 구성됐다.
디자인 나눔 포럼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2시 핫트랙스 광화문점 내 배움터에서 개최된다. 디자인의 미래, 소통, 나눔을 주제로 김정태 UN거버넌스 홍보관을 비롯해 윤성문 차세대 디자이너 외 6명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 이다.
박성백 핫트랙스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을 통한 삶의 변화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작가와 작품을 알리는 활동 외에도 디자인 제품의 판매 및 유통 채널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디자인 관련 종사자, 일반인 모두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