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19일 이현경, 이현영 자매의 패션 브랜드 '꿀자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꿀자매는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작년 7월 오픈한 온라인 의류 쇼핑몰이다. 오는 23일 오전 7시15분부터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인조 퍼 패딩 조끼(6만9000원), 인조 무스탕 조끼(7만9000원), 인조 밍크 코트(9만9000원)를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김재홍 롯데홈쇼핑 의류팀장은 "꿀자매 인조모피 제품은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꼼꼼하게 준비해온 야심작"이라며 "차별화 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