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초청 <사진=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제공>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지난 18일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스마트폰 해킹 대응방안과 정보보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세관장과 간부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진행했다.세관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에 따른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보안의식 제고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