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8일 신고리1호기 증기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펌프(주급수펌프)의 진동증가 원인을 제거한 뒤 오후 7시께 발전을 재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에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리1호기는 오는 20일 새벽 1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