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표 ‘싸이 테마주’로 불린 디아이가 사흘째 하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는 전거래일보다 1420원(14.95%) 내린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디아이는 싸이 아버지가 대주주라는 이유로 급등세를 이어왔다. 시장에서는 펀더멘털과 무관한 주가 흐름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디아이의 이상 급등세를 두고 시세조종 여부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