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스페인의 '투자적격' 신용등급 유지와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개장했다.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2% 상승한 5880.17로 출발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1% 오른 7381.42에, 프랑스 CAC40 지수도 0.4% 상승하며 3515.23으로 개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