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쿨 김성수 전 부인 살해범 추격 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찰이 김성수 전 부인 A씨를 살해한 살해범을 추격 중이다.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망한 A씨를 칼로 찌른 범인을 현재 추격 중이다"이라고 전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한 남성으로부터 칼에 찔려 병원에 실려갔지만 끝내 사망했다. 함께 현장에 있던 가수 채리나는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공형진의 처제이자 쿨 멤버 김성수 전 부인으로 2009년 9월 이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