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이마트는 약 4000억원을 투자해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지구에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건립 일정은 미정이지만, 이마트는 오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송지구내 부지 9만6555㎡을 1777억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