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차가 외국인 매수세와 경쟁업체인 일본 토요타의 중국 공장 가동 중단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강세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0.66%) 오른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언론은 중국과의 영토 분쟁 영향으로 토요타가 중국 내 최대 공장 가동을 1주일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또 씨티그룹,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