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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이혼심정 고백 (사진:tvN)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전노민이 이혼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전노민은 김보연과의 8년 결혼생활과 사업 실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김보연에게 부채를 안겼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실상을 모르면서 이런 소문을 내는 분들도 참 답답하다. 김보연 이름으로 빚이 남아있는지 한 번이라도 확인하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에도 있었던 김보연의 루머에 대해 "나 만나기 전에 어떤 일이 있었든지 알고 싶지도 않고, 묻고 싶지도 않고, 살면서도 가능하면 안 물어보려고 노력했다. 마지막까지 이 약속은 지키고 살았다고 장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노민의 고백은 1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