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셈버투애니포는 16일 2호점 사당역점 오픈을 기념해 맞춤형 가을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셈버투애니포 매장에 마련된 메이크업 존에서 전문 아티스트에게 맞춤형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가을에 어울리는 화장과 함께 정보를 제공한다.
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나날이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혹은 각종 뷰티 브랜드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날 메이크업을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전문가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여성들을 위해 접근성이 좋으면서 별도 제품 구매 없이도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