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배부했던 고입 비교평가 성적표를 회수해 혼란이 일었다.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고입 비교평가를 치른 응시생 1550명 중 예원학교 3학년생 280명에게 15일 오전 나눠준 개인 성적표를 오후에 걷었다고 밝혔다.해당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시교육청은 급하게 성적표를 인쇄하다 상태 불량 등의 문제로 회수했다며 16일 오전 새 성적표를 배부한다는 입장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