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자동차주들이 실적 우려감과 외국인 매도세로 장 초반 동반 약세다.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31%) 내린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도 1.32% 내림세다.이날 대우증권은 기아차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또 두 종목에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며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