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생일 읽기, "내 생일은 하늘연달 열흘이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우리말로 생일 읽기’ 게시물의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게시물은 1월부터 12월까지의 ‘월’과 ‘일’을 순우리말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생일을 말할 때 순우리말을 사용하면 어떻겠냐는 취지로 등장한 표이다. 예를 들어 생일이 10월 10일이면 하늘연달 열흘이 되는 것. 누리꾼들은 “너무 어렵네요. 찾아가면서 조합해봐야 할 듯”, “예쁘기는 한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