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길 건너던 男, 차에 치여 끝내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2일 오전 7시40분경 제주지 오일장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 모(57)씨가 오 모(32)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 김씨는 사고 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오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